치매 초기 증상및 정부지원

요즘 깜박깜박하고, 현관 비밀번호가 기억 안 나기 일쑤 에요.

술을 너무 많이 먹는 탓에 조치에 치매가 올 수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여기저기 찾아보고 포스팅해 봅니다.

치매 초기 증상

내가 만약 치매가 온다면 우리 대한민국에서는 나에게 무엇을 해줄지 찾아보았습니다.

 

치매 초기 증상

1. 일상적인 망각에서 벗어나는 기억의 상실 우리 모두는 가끔 이름과 날짜를 잊어버리기도 한다.

하지만 치매 초기 증상에서 기억력 감퇴는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수준이다.

중요한 약속을 완전히 잊어버리거나 같은 이야기를 반복해서 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2. 계획 및 문제 해결 기능 감소 스케줄을 잡거나 레시피를 복사하는 등 평소에 익숙한 과제를 수행하는 데 어려움을 겪게 된다.

이전과 같이 문제해결력이 부족하여 단순히 계산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3. 시공간 인식 저하 날짜, 요일, 계절 등 시간의 개념에 대해 혼란스러워 할 수 있다.

익숙한 장소에서도 길을 잃거나 위치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4. 언어 구사 능력 저하 대화 중에 많이 사용하는 단어를 발견하지 못하거나 일상적인 단어 대신 이해하기 어려운 단어를 사용할 수도 있다.

 

5. 판단력의 저하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현명한 판단력이 줄어든다. 

예를 들어, 돈과 관련된 결정에서 비합리적인 선택을 하는 것이다.

 

 

 

치매 초기 증상은 일상적인 망각과 구분이 어려운 경우가 있다.

하지만 이러한 증상이 반복되어 더욱 심해진다면 전문적인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기억은 우리 삶에서 가장 소중한 선물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기억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치매의 초기 증상을 이해하고 인식하는 것은 기억을 보호하는 여정에서 가장 중요한 단계입니다.

 

정부에서는 치매환자에게 무엇을 해주는가?

중앙치매센터에서는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운영 중입니다.

 

알짜정보내비게이션

실종치매노인지원

치매상담콜센터

우리 동네가족모임

마음건강쉼터

치매공공후견

치매전문병동

등의 지원 사업을 하고 있다

우선 중앙치매센터에 먼저 들어가 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각 지역마다 치매안심센터라는 곳이 있는데, 이런 곳을 방문하기 전에 중앙치매센터 홈페이지에서 여러 정보를 얻는 것이 좋을 듯하다.

우선 부모님이나, 가족들이 실종되었을 때 자격 조건이 된다면 실종가족을 찾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치매에 대해 궁금증이 있다면 콜 센터도 운영하고 있다.

 

치매 당사자뿐 아니라 치매 가족을 돌보는 사람의 심리 상태 등등을 체크해 주고 도움을 주는 곳도 있다.

이밖에도 

본인의 나이 주소지, 소득 수준등을 고려해서 지원받을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다행히 대한민국은 치매에 대한 최소한의 복지는 하고 있는 것 같아 조금 안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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