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금토 드라마 열혈사제2 등장인물(출연진), 인물관계도

'열혈사제 2'는 SBS에서 2024년 11월 8일부터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에 방영됩니다. 출연진으로는 김남길, 이하늬, 김성균, 성준, 서현우 등이 있으며, 제작사는 빅오션이엔엠, 레드나인, 길스토리이엔티입니다. 장르는 드라마이며, 시청 등급은 15세 이상입니다. 

 

드라마정보

제작사: 빅오션이엔엠, 레드나인

공동제작: 길스토리이엔티

책임 프로듀서: 이슬기

연출: 박보람, 김종환

극본: 박재범

프로듀서: 한정훈, 이희수

조연출: 이채현, 박용섭

출연진: 김남길, 이하늬, 김성균, 성준, 서현우, 김형서 등

드라마 소개

국내 최고 마약 카르텔과한판 뜨는 노빠꾸 공조 수사극으로, 낮에는 사제, 밤에는 벨라또: 천사파의 보스!

분. 조. 장 열혈 신부가 부산에 뜨게 됩니다.

 

김해일(김남길)은 국정원 요원 출신의 사제로, 과거 동료였던 블라디미르 고자예프(김희찬)와 관련된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부산으로 오게 됩니다. 박경선(이하늬)은 검사로서 김해일과 함께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며, 구대영(김성균)은 경찰로서 이들을 지원합니다.

 

이들은 부산에서 다양한 사건을 만나면서 서로 협력하고 갈등하면서 성장하게 됩니다. 또한, 국내 최고의 마약 카르텔과 맞서 싸우며 정의를 지키기 위해 노력합니다.

등장인물 소개

구벤져스

김남길 - 김해일 (남/40대 초) 

- 세례명 미카엘 / 사제 그리고 벨라또!

김해일은 구담구에서 악을 처단하는 강력한 사제이자 벨라또로서의 이중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5년 전 구담구 사건을 해결한 후, 교황으로부터 벨라또 자격을 부여받아 그의 능력은 한층 더 강화되었습니다.

 

하지만, 분노조절장애로 고통받고 있으며, 여전히 살벌한 주먹을 휘두르는 그의 모습은 그를 두려운 존재로 만들고 있습니다. 어느 날, 그가 아끼던 어린 복사가 마약 중독으로 쓰러지면서 거대 마약 조직의 존재를 알게 되고, 부산 우마로 향하여 다시 한번 악의 세력과 맞서 싸우기 위해 목숨을 건 사투를 시작합니다.

 

신학교 교사로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동시에 벨라또로서 정의를 구현하기 위해 분투하는 그의 여정은 쉽지 않지만, 그의 의지는 굳건합니다.

 

 

이하늬 - 박경선 (여/40대 초) 

 

- 부산 남부지청 검사 / 세례명 안젤라

박경선은 부산 남부지청의 열혈 검사로, 언제나 당당하고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합니다. 특유의 현란한 말빨과 강한 전투력으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으며, 해일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LA에서 연수를 받던 중 불미스러운 혐의로 미국 경찰의 수사를 받게 되지만, 강력한 빽 덕분에 위기를 모면합니다. 이후 부산으로 돌아와 남부지청 검사로 발령받고, 마약 카르텔 조사를 시작합니다.

 

그녀의 뛰어난 정치력과 기지로 부장검사 남두헌의 마음을 사로잡고, 악의 세력에 맞서 싸우는 그녀의 모습은 강력한 동맹으로서의 역할을 확립합니다.

 

김성균 - 구대영 (남/40대 초)

- 서울시 구담구 구담경찰서 강력2팀장

구대영은 구담경찰서 강력2팀의 팀장으로, 겉으로는 여유로운 삶을 즐기며 골프를 치는 프리한 라이프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의 진정한 정체는 벨라또 해일을 돕는 비밀스러운 ‘꼬메스’입니다.

 

그는 해일을 지원하기 위해 부산으로 내려가기로 결심하고, 병가를 얻은 뒤 해일의 곁에서 다시 한번 악의 세력과 맞서 싸우기 위한 작전을 세웁니다. 부산에서의 그의 활약은 단순한 경찰의 역할을 넘어, 정의를 위한 싸움에 동참하게 됩니다.

 

백지원 - 김인경 (여/40대 말)

- 구담성당 주임 수녀 / 세례명 사라

김인경 수녀는 변함없이 믿음과 신념이 강한 인물로, 해일의 벨라또 역할을 지원하며 하느님의 뜻을 전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해일이 홀로 부산으로 떠나자, 그녀는 한신부와 함께 부산으로 가기 위한 핑곗거리를 찾습니다.

 

부산에 도착한 그녀는 과거보다 더 심각한 악의 세상을 목격하고, 그에 대한 분노로 가득 차게 됩니다. 그녀의 따뜻한 마음과 강한 신념은 해일과 함께 정의를 위해 싸우는 데 큰 힘이 됩니다.

 

전성우 - 한성규 (남/30대 중)

 

- 구담성당 주임 신부 / 세례명 마르코

한성규 신부는 구담성당의 주임 신부로, 해일의 든든한 지원군입니다. 과거 머리 부상의 후유증으로 분노조절장애가 생겼지만, 여전히 해일과 함께 악을 처단하기 위해 힘을 합칩니다.

 

부산으로 내려가 우마성당에서 뮤지컬에 참여하며, 자신의 과거 아역 배우로서의 경험을 살려 열정적으로 활동합니다. 그의 강한 의지와 해일에 대한 의리는 그를 더욱 믿음직한 동료로 만들어 줍니다.

 

고규필 - 오요한 (남/30대 초)

- TQ 편의점 점장

오요한은 TQ편의점의 점장으로, 해일의 든든한 ‘꼬메스’입니다. 성실한 삶을 살던 그는 최근 감전 사고를 통해 청력이 더욱 좋아지는 특별한 능력을 발견합니다. 그러나 형과의 연락으로 인해 마음이 복잡해지기도 합니다.

 

해일의 부산행에 서운함을 느끼다가도, 결국 그를 돕기 위해 부산으로 달려갑니다. 그의 독특한 능력과 의지는 해일과의 관계를 더욱 깊고 특별하게 만들어 줍니다.

 

안창환 - 쏭삭 테카라타나푸라서트 (남/30대 후)

- 중국집 만리장성 최고참 배달원

쏭삭은 중국집의 베테랑 배달원으로, 한국어 실력이 향상되어 유창하게 대화할 수 있습니다. 해일의 연락을 받자마자 부산으로 향하게 되며, 그 과정에서 자신이 한국인도 아니면서 한국을 위해 싸우는 것에 대한 혼란을 느끼기도 합니다. 하지만 해일의 든든한 지원으로 악의 세력에 맞서 싸우는 데 동참하게 됩니다.

 

김원해 - 고독성 (과거 : 블라디미르 고자예프) (남/40대 말)

- 음식점 사장 고독성은 과거 블라디미르 고자예프라는 이름으로 살았던 인물로, 현재 부산에서 여러 음식점을 운영하며 새로운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는 부산의 정보통으로서 해일과 구담패밀리를 돕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입니다. 그의 과거와 현재의 삶이 얽혀 있는 복잡한 인물로, 정의를 위한 싸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NEW 페이스

김형서 - 구자영 (여/20대 말)

- 부산경찰청 마약수사대 무명팀 형사

구자영은 부산경찰청 마약수사대의 형사로, 명랑한 외모와 달리 강력한 의지를 가진 인물입니다. 범죄자들을 잡기 위해 모든 것을 걸고 수사에 임하며, 해일과 대영의 도움으로 위기를 극복하게 됩니다. 그녀의 열정과 결단력은 악의 세력과 맞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성준 - 김홍식 (30대 말/남)

- 과거 이름은 ‘푸카’ / 세례명 야고보

김홍식은 부산에서 태어난 인물로, 과거의 비극적인 경험을 통해 잔혹한 악당으로 성장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마약 카르텔 왕국을 세우기 위해 한국으로 돌아와, 해일과 대립하게 됩니다. 그의 복잡한 심리와 야망은 이야기의 긴장감을 더해줍니다.

 

서현우 - 남두헌 (남/30대 말)

- 부산 남부지방검찰청 부장검사

남두헌은 부산 남부지청의 부장검사로, 부패한 정치와 비리를 이용해 빠르게 승진한 인물입니다. 그는 자신의 비밀 장부와 홍식의 마약 조직을 이용해 권력을 더욱 강화하려고 합니다. 그의 야망과 교활한 성격은 이야기의 갈등을 더욱 심화시킵니다.

 

용사파

양현민 - 박대장 (남/30대 말)

- [용사파]의 보스

박대장은 부산을 지배하는 범죄조직의 보스로, 남두헌 부장검사와의 관계를 통해 자신의 세력을 더욱 확장하려 합니다. 그의 통찰력과 사업 수완은 부산의 범죄 세계에서 그를 강력한 존재로 만듭니다.

 

장지건 - 불장어 (남/30대 중)

- 박대장의 부하

불장어는 박대장의 충직한 오른팔로, 강한 체격과 효심 깊은 성격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의 약점은 추위에 민감하다는 점이지만, 그는 박대장을 위해 목숨을 걸고 싸우는 충실한 부하입니다.

 

최환이 - 뽈락 (남/30대 중)

- 박대장의 부하

뽈락은 박대장의 왼팔로, 단순하지만 뛰어난 직관력을 가진 인물입니다. 그의 사납고 험악한 외모 뒤에는 깊은 충성심이 숨겨져 있습니다.

 

오희준 - 열빙어 (남/30대 초)

- 박대장의 부하

열빙어는 박대장의 충직하고 성실한 부하로, 뼛속까지 충청도 남자의 기질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의 느릿느릿한 말투는 겉보기에 느긋해 보이지만, 일을 처리할 때는 신속하고 정확하게 움직입니다. 이러한 성격 덕분에 박대장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는 조직의 일원으로서 항상 팀을 위해 헌신하며, 박대장과 함께 악의 세력에 맞서 싸우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김정훈 - 해파리 (남/30대 초)

- 박대장의 부하

해파리는 박대장의 부하로, 날렵하고 민첩한 움직임이 특징인 인물입니다. 외모는 마르고 여리여리하지만, 그 속에는 강한 전투력이 숨겨져 있습니다. 해파리는 주로 상대방을 방심하게 만든 뒤, 순간적으로 빠른 공격을 감행하는 전술을 사용합니다. 그의 전략적 사고와 민첩함은 조직 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박대장의 명령을 충실히 수행합니다.

 

신학교와 우마성당

서범준 - 채도우 (남/30대 초)

- 가톨릭 부산대교구 신학교 부제 / 세례명 베네딕토

채도우는 부산 신학교 사제 서품을 앞둔 부제로, 고등학교 졸업 이후 이종격투기 체육관에서 훈련하며 강한 체력을 기른 인물입니다. 하지만 그는 사람을 때리는 것을 꺼리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성격입니다.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정의감이 강하지만, 그로 인해 신학교에서의 삶과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해일과의 만남을 통해 자신의 길을 찾고, 정의를 위해 싸우는 데 헌신하게 됩니다.

 

이대연 - 이웅석 (50대 초/남)

- 부산 가톨릭 신학교 교장 / 세례명 도미니크

이웅석 교장은 부산 가톨릭 신학교의 교장으로, 인품과 덕망, 높은 신앙심을 지닌 인물입니다. 규칙과 규율을 중시하는 까칠한 성격이지만, 학생들을 위해 깊은 애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해일의 등장으로 인해 그의 일상은 예상치 못한 소동으로 가득 차게 되며, 해일의 정의 구현을 지켜보며 그에게 깊은 울림을 느끼게 됩니다.

 

오만석 - 홍선학 (남/60대 중)

- 부산 우마성당 주임신부 / 세례명 시몬

홍선학 신부는 부산 우마성당의 주임 신부로, 인자한 미소와 강인한 의지를 지닌 인물입니다. 지역 사회의 문제에 대해 깊이 고민하며, 언제나 신자들을 따뜻하게 살펴주는 역할을 합니다. 해일과 김수녀, 한신부의 방문을 따뜻하게 맞이하며, 그들의 활동을 통해 우마구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최수민 - 강인자 (여/60대 초)

- 부산 우마성당 수녀 / 세례명 소피아

강인자 수녀는 부산 우마성당의 주임 수녀로, 포근한 미소와 넓은 포용력을 지닌 인물입니다. 과거에는 동요 가수로 활동한 경력이 있으며, 예술적인 재능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녀는 뮤지컬 제작을 위해 부산에 온 김수녀와 한신부를 따뜻하게 맞이하며, 그들의 활동을 지원하는 데 힘을 쏟습니다.

 

홍식의 부하들

이세호 & 윤지현 - 박춘섭 & 김인철 (남/30대 초)

- 홍식의 부하 박춘섭과 김인철

홍식의 충직한 부하로, 그의 곁을 항상 지켜온 인물들입니다. 카르텔 시절부터 함께하며, 홍식과의 깊은 유대를 자랑합니다. 이들은 홍식의 꿈을 이루기 위해 모든 것을 걸고 그를 지원하며, 부산 우마구에서의 마약 카르텔 확장을 돕기 위해 분투합니다.

 

김영성 - 게코 (남/30대 중)

- 홍식의 전투조직

게코는 홍식의 전투조직의 일원으로, 다양한 무술과 전투 기술에 능숙한 인물입니다. 그는 암살, 총기, 정보 수집 등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실력을 지니고 있으며, 냉혈한으로서 잔혹한 임무를 수행하는 데 주저함이 없습니다. 그의 존재는 홍식의 카르텔에 더욱 강력한 힘을 실어줍니다.

그 외 인물들

황정민 - 김계장 (김마리) (여/40대 중)

- 부산 남부지청 계장 / 세례명 세실리아

김계장은 부산 남부지청에서 남두헌 검사와 함께 일하는 계장으로, 따뜻한 미소와 인정 많은 성격을 지닌 인물입니다. 그러나 일할 때는 뛰어난 일 처리 능력으로 동료들 사이에서 신뢰를 받습니다. 그녀는 남부지청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며,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힘쓰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이주원 - 현팀장 (현우철) (남/40대 초)

- 부산 우마경찰서 강력 1 팀장

현팀장은 부산 우마경찰서 강력1팀의 팀장으로, 오직 돈만을 쫓는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부패한 경찰로서 남두헌 부장에게 아부하며 이익을 챙기기 바쁘고, 우마구의 안녕에는 관심이 없는 인물입니다. 그의 비열한 행동은 이야기의 긴장감을 더욱 높여줍니다.

 

홍우진 - 기덕기 (남/30대 후)

- ZBS 기자

기덕기는 ZBS 기자로, 남두헌 부장과의 고등학교 선후배 관계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의 눈에 띄는 과하게 짙은 눈썹 문신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지만, 그로 인해 그의 뉴스는 종종 주목받지 못합니다. 기덕기는 진실을 추구하는 기자로서, 부패와 악의 세력에 대한 탐사를 계속하며 이야기에 긴장감을 더해줍니다.

 

KBS2 수목드라마 페이스미 등장인물(출연진), 인물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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