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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용량 가습기 추천
(상표는 밝히지만, 광고는 아닙니다 / 이런 종류의 가습기가 여러게 있으니, 참고하시라구요)
회사에서 사용할 가습기를 구매했습니다.
엔뚜마노 가습기라고 하는데요.
광고하는 글은 아니고요, 회사에서 샀는데 좋아 보여서 포스팅해 봅니다.
우선 13.5리터 대용량 인데요. 크기가 엄청나게 큰 건 아니라서 집에서 사용하기에도 괜찮아 보입니다.
가격도 79000원. 저렴하네요.
구입했다가, 품절이라고 몇일 기다려서 받았습니다.
요즘 잘 팔리나 봐요.
저는 겨울 시작할 무렵에 4만원대 조그마한 가습기를 사서 집에서 사용 중인데 굉장히 후회 중입니다.
이 가습기를 알았다면, 이 걸 샀을 거에요.
회사에서 사용할 거라 2개를 구입했습니다.
13.5L 대용량 가습기예요.
이 가습기는 초음파 진동자가 4개 있는 것이 특징이자 장점이에요.
최고로 틀면 1시간에 무려 1.2리터의 풍부한 가습량이 나온다네요.
뭐, 어느 제품이나 다 써있는 그런 주의 사항 입니다.
박스 개봉하고, 조립하고 이런 건 어려운 거 전혀 없었습니다.
설명서 필요 없고요, 초등학생도 할 수 있을 정도.
물통인데요. 13.5리터 들어가는 물통입니다.
이렇게 물통을 분리해서 물을 담을 수도 있고요.
사용 중에도 물통 위에 구멍이 있어서, 위 사진처럼 보충할 수도 있어요.
기능은 몹시 간단합니다.
오른쪽으로 돌리면 세게 나옵니다. 왼쪽으로 돌리면 적게 나오고, 더 돌리면 꺼집니다.
뭔가 촉촉해 지는 느낌이 듭니다.
가습량이 많이 나오긴 합니다.
일반 가정에서 사용하는 것 과는 차이가 많습니다.
이렇게 온풍기 앞에다가 설치하려고 합니다.
온풍기 바람에 날려 사방에 퍼지게요.
정말 건조하네요. 습도가 22%, 저 가습기를 켜기 전에는 18%였습니다.
30~40분 정도 지나니까 습도가 조금씩 올라가기 시작합니다.
사진을 찍다 보니 전체 사진을 찍은 게 없네요. ㅜㅜ
광고글은 아니지만, 광고 사이트에서 좀 퍼왔습니다.
크기가 가정에서 쓰기에도 괜찮아 보이는 크기예요.
물은.... 저렇게 2리터짜리 물통으로 가득 채우려면, 7번 왕복하셔야 됩니다 :)
대용량 이지만, 가정에서 쓰기에도 딱 좋아 보입니다.
거실에서 사용하면 촉촉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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