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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미국이 모건월런에 미쳤다고 하는 말이 많이 나오는데요.

누구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모건 월런(Morgan Wallen)은 1993년 타네시주 코노아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어린 시절 가족들과 함께 교회에서 찬양을 부르면서 음악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그는 야구를 좋아했으며, 고등학교 시절까지 야구 선수로서 꿈을 키웠습니다.

그러나 중학교 시절 부터 노래 부르기를 즐기면서 음악에 대한 열정을 더욱 키워갔습니다.

모건 월런은 어릴 적부터 인내심과 근면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는 교회에서 찬양을 부르는 것을 좋아했으며, 매일 밤 노래 연습을 하면서 자신의 음악적 능력을 키워갔습니다.

이후에는 다양한 공연에 참여하며 경험을 쌓았습니다.

고등학교 시절에는 야구 선수로서 뛰면서도 항상 음악에 대한 열정을 유지하고, 졸업 후에는 미들 테네시 주립 대학교에서 대학생활을 하면서 음악활동을 이어나갔습니다.

이후에는 나쁜 습관과 일탈로 인해 삶의 방향성을 찾지 못하고 있던 중, 노래를 통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삶의 구원이 되었다는 이야기를 공개한 적이 있습니다.

모건 월런은 2018년에 발매한 데뷔 앨범 'If I Know Me'로 대중의 사랑을 받으며 빌보드 200 차트에서 13위까지 올랐습니다.

 

이후에도 다양한 싱글과 앨범을 발매하며 컨트리 음악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2021년 초 모건 월런은 음주운전으로 인한 논란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활동 중단을 결정했습니다.

이후 그는 직접 사과하며 회복에 집중하겠다고 밝혔고, 2021년 말에는 새로운 앨범 'Danger: The Double Album'을 발매했습니다.

이 앨범은 발매 즉시 빌보드 200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대성공을 거뒀습니다.

 

그리고 다시한번 논란이 있었습니다.

코로나19 대유행 시기에 무단으로 야외 파티를 열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파티를 즐긴 사실이 밝혀져 많은 비난을 받았습니다.

이후 그는 사과문을 공개하며 사과하고, 해당 사건으로 인해 레코드 계약이 해지되거나 일부 라이브 공연이 취소되는 등의 징계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에는 자신의 행동을 바로잡기 위해 노력하며, 다시 새로운 음악과 열정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그는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Livin' The Dream"이라는 곡을 작곡하여 발매하며, 실수를 인정하고 책임을 질 수 있는 성숙한 인성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약간 철없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네요.

 

모건 월런의 대표곡은 "Whiskey Glasses"와 "7 Summers"입니다.

"Whiskey Glasses"는 그의 두 번째 스튜디오 앨범 'If I Know Me'에서 발매되었으며, 빌보드 핫 100에서 2위까지 올랐습니다.

"7 Summers"는 2020년 8월에 발매된 그의 싱글로, 빌보드 핫 컨트리 송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그 외에도 "More Than My Hometown", "Sand in My Boots", "Up Down" 등의 히트곡이 있습니다.

모건 월런은 빠른 템포와 독특한 보컬 스타일로 빌보드 차트에서 계속해서 상위권에 올라가는 대세 싱어송라이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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