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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상식

나경원 딸 의혹.

lovegaag^^ 2021. 12. 22.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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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딸 의혹. 

나경원

 

1982 서울여자고등학교

1986 서울대학교 법학 학사

1989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 석사

1997 서울대학교 대학원 국제법학 박사 수료

 

이후에 판사, 국회의원도 하시고 자유 한국당

원내대표까지 하셨습니다.

 

 

헌데 오래전 부터 달고 다니는 나경원 딸 입학비리

의혹.

 

지난 총선에 나경원딸이 나와서 선거 유세를 하고 있습니다.

우선 나경원 전의원에 딸은 다운증후군 장애 갖고

있습니다.

지난 총선에 나경원의원은 이런 딸을 자랑스럽게

소개하는데요.

엄마로서의 모습은 좋아보입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아픈 딸을 이용해 선거유세를

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이제 뉴스타파 보도 내용입니다.

 

성신여대는 2011년에 장애인 전형 모집 요강을 발표합니다.

그리고 나경원 전의원에 딸은 이해에 성신여대에

합격하게 되는데요.

 

이때 좀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던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우선 나경원(당시 국회의원)이 성신여대 초청 특강을

하고 얼마 되지 않아서 성신여대 측은 갑자기 장애인

전형 모집 요강 발표를 확정 발표합니다.

 

그리고 나경원의 딸은 여기에 응시하게 됩니다.

 

그리고 실기 면접 최고 점수를 받아 합격하게 됩니다.

 

성신여대에 갑자기 장애인 전형 이 생긴 것도 좀

이상합니다.

그리고는 이 한 번을 마지막으로 실용음악과에

장애인 학생이 없습니다.

 

그리고 나경원 딸이 실기 면접 최고 점수를 받는

과정에 의혹이 많습니다.

 

 

우선 실기 면접에서 두 가지의 실격처리당할

일이 있었습니다.

 

당시 면접관이었던 성신여대 이재원 교수

인터뷰입니다.

이재원 성신여대 교수

첫 번째는 자기의 신분을 적나라하게 밝힌 건데요.

우리 어머니는 어느 대학 나와서 판사 몇 년 하시다가

국회의원을 하고 계시는 XXX 씨다.

자신의 신분을 밝힌 점입니다.

 

 

 

보통 이런 면접에서는 자기 출신학교도 이야기하면 안 된다고 합니다.

정말 투명하게 면접을 보기 위해서죠.

다른 학교에서는 저렇게 신분을 밝힌다면, 바로 실격이라고 합니다.

 

 

두 번째는 나경원 딸은 드럼 연주로 실기를 보려고

했습니다.

반주를 틀어 놓고 거기에 맞춰서 드럼 연주를 하는

거죠.

 

그래서 반주 테이프를 가져온 모양인데요.

카세트는 가져오지 않았나 봅니다.

이럴 경우 반주 없이 연주하거나, 그렇지 못하면 학생

책임으로 명백한 실격 사유라고 합니다.

 

나경원 딸은 반주가 없으면 연주를 못하겠다고

했습니다.

 

헌데, 이병우 심사위원장은 직원들을 총동원시켜

카세트를 찾아오라고 해서 25분 만에 가져왔다고

합니다.

 

그래서 나경원 딸은 연주를 할 수 있었죠.

 

또한 점수를 매기는데 이병우 심사위원장은

다른 심사위원들에게 "이 친구 잘하지 않았나요?"

그래서 누구 말슴하시는거냐 물었더니

"나경원 씨 모...."

 

이런 두 가지 실격 사유가 있는데도, 실기 면접 점수

1등으로 합격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후 성신여대는 실용음악과 장애인

입학생이 없습니다.

 

 

그럼 이병우 심사위원장은 그 후에 어떻게 됐을까요?

 

 

나경원 딸이 입학한 다음 해에 2013년 평창 동계

스페셜 올림픽에서 음악감독을 맡게 됩니다.

 

당시 스페셜올림픽 위원장이 바로 나경원이었습니다.

 

이후에도 성신여대 심화진 총장은 사퇴 위기를 맞이하지만

나경원 측의 도움으로 사퇴를 면하게 되기도 합니다.

 

 

이외에도 다른 내용이 많습니다만, 너무 길어 질거 같아서

여기 까지만 쓰겠습니다.

 

아래는 뉴스타파 링크 입니다.

 

youtu.be/hMvUJg52utQ

 

 

 

youtu.be/Zxa_3w1L3x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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