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 알바 추천 요즘 밖에도 못 나가고 어디 가서 알바 하기도 좀 그렇고. 집에서 돈 벌 방법 많이들 찾고 계시죠? 제가 유튜브에서 "채택 부업"부업 나오는 건 거의 다 해보고 있는 편인데요. 실질적으로 돈이 벌리는 방법은 사실상 허니 코인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소개 영상을 보면 다들 쉽게 돈 벌 수 있다고 하는데요, 사실 해보면 그렇지가 않더라고요. 하지만, 허니 코인은 쉽게 또 시간 투자하는 만큼 많이 벌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저는 회사 점심시간 15분 정도, 퇴근하고 와서 30~40분 정도 하루 1시간 정도 하고 있는데요. 한 달에 10만 원 정도는 쉽게 벌 수 있었습니다. 열심히 한다면, 100만 원 정도도 충분히 해볼 만하다고 생각해요. 이번 포스팅은 어떻게 벌 수 있는가 간단하게 ..
관리자를 힘들게 하는 신입사원 3편 오지랖 넓은 분들. 정말 끊임없이 회사 내에 분쟁을 일으키는 말썽쟁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같이 입사했는데, 어느새 동기들에게 작업지시를 하고 있는 분들. 더 나아가 직장 선배들에게 까지 이렇게 일하면 더 좋다. 이거 먼저 해야 한다. 그렇게 하면 안 된다. 조금 시간이 흐른다면. 관리자가 A 먼저 빨리 다 끝내고 B 시작합시다. 라고 작업 지시를 하면, 이 오지랖 넓은 분들.. "B 먼저 하는 게 낫지 않아요?" 모.. 어쩌고 저쩌고... 어쩌고 저쩌고... 참... 말 많습니다. 그래서 왜 A를 먼저 해야 하는지 설명해주면. "아 그렇구나... 모... 아니면 말고...~" 생각만 해도.. 피곤하고 화가 나네요. 특히 생산직에는 신입사원이지만, 나이가 많은 사람들도..
김치부침개 바삭하게 만드는 법 알려드립니다. 살면서 수없이 먹었던 김치부침개인데, 좀 다른 거 없나.. 생각하다가.. 뭐 다른 재료들 넣으면 다르겠죠. 근데 평범하면서 맛있게 할 수 없을까 생각하다가, 튀김가루로 부쳐보기로 했습니다. 더 바삭하지 않을까?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해봤습니다. 처음 해보는 짓입니다. ㅋㅋ 다른 거 안 넣고, 정말 그냥 김치부침개를 부쳐 보기로 했습니다. 재료 신김치 튀김가루 끝 우선 백종원 김치부침개 만드는 법을 참고했습니다. 우선 김치 썰어 줍니다. 도마에 안 썰고 용기에 담아 가위로 썹니다. 도마 설거지 안 해도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김치를 썰고 나서 오늘 핵심 튀김가루 준비~! 김치 : 튀김가루 : 물 = 1 : 1 : 1로 준비했습니다. 김치 넣고 튀김가루 넣고 물 ..
생산직 관리자를 힘들게 하는 신입사원 2편 지난 1편에서는 설명 끝까지 안 듣고 본인 마음대로 일을 시작해 버리는 분들을 말씀드렸는데요. 이번 2편 관리자를 힘들게 하는 신입사원은. 설명 잘 듣고, "알겠습니다." 대답 잘 하시고. 조금 후에 가보면 본인 마음대로 일을 하고 있는 분들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고집불통, 벽창호 스타일. 보통 생산직 관리자들은 한가지 작업을 오랜시간 많이 해보게 됩니다. 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최적화된 작업방법을 찾기 마련이죠. 공구의 종류, 자재의 위치, 작업의 순서, 불필요한 작업은 제외하기 등등. 이렇게 최적화된 작업방법을 새로 입사한 사원에게 알려주게 되는데요. 왜, 이사원은 자재의 위치도 바꾸고. 설명해준 공구가 아닌 다른 공구를 가지고 와서, 본인 마음대로 작..
생산직에서 관리자로 일하다 보면 여러 가지 힘든 부분들이 많이 발생하는데요. 신입사원들이 들어와서 일을 알려 주다 보면 관리자를 힘들게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관리자가 신입사원을 보고 저 사람은 일을 잘하겠다, 못 하겠다, 골치 아프겠다. 생각하고 판단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생각보다 길지 않습니다. 보통 첫 번째 업무지시를 하고 일하는 태도를 보면 금방 티가 나기 때문이죠. 여기서 중요한 건 일을 시키고, 일을 잘하나 못하나 보다는 "일하는 태도"를 더 중시할 수도 있다는 겁니다. 관리자를 힘들게 하는 신입사원들 말씀드려 볼게요. 설명 끝까지 안 듣고 일 시작하는 사람. 나 다른 신입이랑 달라! 나 좀 잘났어!! 타입. 보통 생산직 일이라는 게 단순합니다. 업무 자체가 쉽다는 말이에요. 눈치가 좀 있는 ..
회사에서 승진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여러가지 요인들이 있겠지만, 이번포스팅은 딱 1가지에 대해서만 얘기해보려고 하는데요. 저희 아버지를 승진 하게 했던 어떤 행동에 대해 전달드리고자 합니다. 여담 같은 건데요. 아버지는 대기업에서 일하셨구요. 다들 비슷비슷한 수백 명의 사람 중 혼자 신분 상승을 하셨는데요. 너무 옛날 얘기 같은데, 저도 회사 생활을 오래 하다 보니 "이게 정답인가?" 라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제가 취업해서 첫 출근을 하기 전날, 아버지는 이런 얘기를 해 주셨습니다. 참고로 저희 아버지는 대기업의 관리급으로 정년퇴임하셨습니다. 처음에는 정말 맨 밑바닥 ‘짐꾼’같은 개념으로 취업하셨다고 합니다. 제가 태어날 무렵이니까, 약 1970~80년 사이쯤 되겠네요. 노동자의 인권..
공수처법 이란? 공수처 뜻 쉽게 설명 (이포스팅은 공수처가 만들어지기 전에 작성된 글입니다.) 공수처란 "고위공직자 범죄 수사처"의 줄임말입니다. 고위 공직자의 범죄를 수사하기 위한 기구인데요. 수사대상으로는 대통령, 국무총리, 장관, 차관, 검찰총장, 대법원장, 헌법재판소장, 판사, 검사, 국회의장, 국회의원, 광역시장, 도지사, 교육감 등 고위공직자와 그 가족을 포함. 약 7000명 정도 된다고 합니다. 공수처가 생긴다면 국정원, 감사원처럼 대통령의 직속 기관입니다. 하지만 대통령도 공수처의 수사대상이므로, 공수처의 수사를 보고받고나 관여하지 못합니다. 규모는 검사 23명, 수사관 40명입니다. 검찰이 검사 2,100명 수사관이 7.000명이니까 규모는 매우 작은 편입니다. 하지만, 검찰보다 좀 힘이..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같은 실수를 자주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같이 일하기 싫고, 힘들죠. 저 사람이 또 뭔가 실수해서 나까지 업무가 늘어 날수 있고, 직장상사를 화나게 해서 팀내 분위기를 망치기도 합니다. 다들 "으샤으샤"하고 앞으로 나아갈 때, 실수해서 발목 잡고 못 나가게 하는 사람. 정작 본인은 단순 실수 였다고 하는데.... 사회생활을 30년 가까이한 제가 생각하는 실수에 대해 얘기해 보겠습니다. 회사에서 일적으로 하는 실수 말이에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같은 실수를 3번하면 바보다? 이 말 자체가 말이 안됩니다. 왜냐하면, 실수는 단기간에 3번씩 반복되지 않습니다. 이건 실수가 아니라 일을 못하는 것입니다. 즉, 회사에서 일을 할 때 실수를 자주하는 사람? 이런 말은 어울리지가 않죠. 일을 못..
일 잘못하고 상사에게 혼났을 때 해야 할 일 일을 잘 못하고, 뭔가 실수를 해서 상사에게 깨지고 혼나고... 그다음에 해야 할 일은 무엇일 까요? 여기서 일 못하는 사람과 잘하는 사람은 확연히 다릅니다. 우리 일머리 없는 분들...어떤 생각 하고 있을까요? 세계 최고의 변호사가 되어 자신을 변호하기 시작합니다. "저 상사가 일을 똑바로, 구체적으로 안 시켜서 내가 잘못하게 된 거야."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너무 많아서, 정신이 없어서 어쩔 수 없었어." "이건 사실 내 책임이 아니지.. 같이 일한 저 아무개의 잘 못이 더 크지." 혼자만의 논리에 빠져서 본인이 어쩔 수 없었다고, 내 잘못이 아니라는 생각만 가득합니다. 혹은 내 잘못이 너무 명확할 때는요? "사람이 어떻게 항상 완벽하니? 실수할 때도 있..
일 못 하는 사람. 일잘러가 되고 싶으시면, 이것부터 생각해 보세요. 난 열심히, 죽어라 일하는데 왜 상사는 나를 인정도 안해주고 일 못한다고 핀잔만 주는 걸까? 회사에서 뭔가를 잘 못하고, 상사에게 깨지고 자존감이 흔들리시는 분들. 유튜브나, 블로그에 "일 잘하는 법" 이런 키워드로 검색하셔서 일을 잘하는 법을 찾고 계신 가요? 일을 못해서, 실수를 자주해서 혼나고 깨지신다면 이것부터 생각해 보세요. 안타깝게도 일을 못하는 사람이 갑자기 잘 하게 되는 방법은 없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일을 잘하고 칭찬받지 않아도, 일을 못해서 상사에게 깨지고 자존감이 떨어지는 일만 안 당하면 괜찮지 않을까요? 즉, 평범한 사람이 말죠. 직장인을 3가지 부류로 나뉘어 보겠습니다. 일을 잘하는 사람 평범한 사람 일을 못하..